북메카×동탄롯데백화점 패밀리세일
안녕하세요. Book-O 영어도서관입니다.
혹시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북메카 패밀리세일 소식 들으셨나요? 영어원서를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면, 영어책에 관심 있는 부모님들이라면 한 번쯤 그냥 지나치기 어렵죠. 저도 이번에 직접 북메카 x 롯데백화점 동탄점 패밀리세일에 다녀왔는데요. 오늘은 현장 분위기는 어땠는지, 또 어떤 책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지 함께 정리해보려고 합니다.
영어원서는 정가가 부담스러워 쉽게 여러 권을 고르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, 이런 패밀리세일은 아이의 현재 리딩 수준에 맞는 책을 보다 부담 없이 살펴보고, 여러 권을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매력적이었습니다. 이번 방문 후기를 통해 영어원서 구매를 고민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 그럼 지금부터 북메카 x 동탄 롯데백화점 패밀리세일 후기, 함께 보실까요?😄
■일시 : 2026년 4월 15일 ~ 19일 (5일간!)
■시간 : 오전 10시 30분 ~ 오후 8시 30분
■ 장소 : 롯데백화점 동탄점 (호우섬 앞) 지하 1층 이벤트홀
🌈생각보다 훨씬 활기찼던 현장 분위기
현장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정말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.
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도 많았고, 아이와 함께 책을 직접 펼쳐보며 고르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.
행사장은 비교적 넓게 구성되어 있었고, 책도 무작정 쌓아두기보다
비지북, 사운드북, 첫영어, 그림책, 챕터북, 팝업북처럼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어 둘러보기 편했습니다.
✔️특히 아이 책은 부모가 보기에는 비슷해 보여도 실제로는 연령, 흥미, 문장 길이, 이야기 구조가 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처럼 느껴졌습니다.
🌈유아부터 초등까지 폭넓게 볼 수 있었던 영어책 구성
사진에서도 보이듯이 현장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책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.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보드북, 그림책, 캐릭터북부터 놀이 요소가 강한 비지북, 소리와 함께 즐기는 사운드북, 그리고 스토리를 따라 읽는 챕터북까지 폭이 넓었습니다.
✔️눈에 띄었던 건 아이들이 익숙하게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들어간 책들이었습니다.
디즈니, 가비의 돌하우스, 파우패트롤, 주토피아 같은 친숙한 캐릭터북은 아직 영어 읽기에 자신이 없는 아이들에게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습니다.
반대로 조금 더 책 읽기에 익숙한 아이들에게는 Pip and Posy, Mr. Men / Little Miss, 그리고 여러 권이 시리즈로 묶인 세트북이나 챕터북 코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.
🌈이번 현장에서는 책과 놀이가 함께 연결되는 구성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. 단순히 책 한 권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, 아이가 책 속 캐릭터와 이야기를 더 오래 붙잡고 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들이 꽤 다양하게 보였습니다.
📚피규어가 함께 들어 있는 My Busy Books 시리즈📚
책 한 권 안에 스토리북과 피규어 10개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, 아이들이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책 속 장면을 다시 꺼내 놀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구성이었습니다. 이번 현장에서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도 꽤 뚜렷하게 보였는데요.
남자아이들은 주토피아(Zootopia) 와 PAW Patrol 쪽에 더 관심을 보였고,여자아이들은 Gabby’s Dollhouse 같은 캐릭터북에 더 많이 눈길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.
또 개인적으로 반가웠던 건, 낮은 단계의 아이들이 시작용으로 읽기 좋은 Elephant & Piggie 시리즈도 피규어와 함께 구성된 제품이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.
✅️처음 영어책을 시작하는 아이들은 책만으로 접근하면 금방 흥미가 떨어질 수 있는데,이렇게 캐릭터와 피규어가 함께 있으면 책에 훨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.그래서 이런 구성은 집에서 영어책을 조금 더 즐겁게 시작해보고 싶은 아이에게도 좋고, 영어책 선물용으로도 꽤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단순히 예쁜 책 한 권을 주는 것보다, 책 읽기와 놀이가 함께 연결되는 구성이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보였습니다.
이와 함께, 책 내용을 읽고 확장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성들도 흥미로웠습니다.
🌈과학책 코너에서는 교구처럼 보이는 제품이 있었는데, 책 내용을 읽은 뒤 관련된 실험이나 activity를 함께 해볼 수 있도록 연결된 형태처럼 느껴졌습니다. 이런 구성은 아이가 글로만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, 직접 보고 만지고 해보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영어책 읽기를 훨씬 입체적으로 만들어줄 수 있어 보였습니다.
그리고 Pip and Posy 시리즈도 인상적이었습니다. 기존 그림책 느낌과는 조금 다른게 TV에서 방영되는 3D 애니메이션 버전처럼 구현된 책이 보였는데요. 이미 Pip and Posy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익숙한 캐릭터를 또 다른 방식으로 만날 수 있어서 더 흥미롭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. 같은 시리즈라도 표현 방식이 달라지면 아이 입장에서는 ‘같은 책’이 아니라 ‘새로운 느낌의 책’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, 이런 구성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였습니다.
💚이번 현장을 보면서 다시 느낀 건, 영어책은 단순히 많이 사는 것보다 아이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방식으로 연결되는 책을 고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. 읽기 자체에 집중하는 책도 필요하지만, 때로는 이렇게 캐릭터, 피규어, 활동이 함께 들어 있는 구성이
영어책에 대한 첫 흥미를 만들어주는 좋은 시작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♥️영어원서에 관심 있는 부모님이라면, 시간 내서 한 번쯤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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